용인서부署, 관내 초․중․고 대상, 음란물은 이제 그만! ”사이버 범죄예방 교실 실시 손남호 2012-09-10 00: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현재 청소년 80% 이상이 유해 매체 이용 경험이 있다는 충격적인 결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터넷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정용환)는,6일 오전 10시께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소재 보정초등학교 대강당에서 350여 명을 대상으로 사이버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사이버수사팀 심상은 경장은, 인터넷 상 음란물 유포의 위험성과 학생들이 노출되기 쉬운 각종 사이버 범죄 (사이버 폭력, 게임 및 인터넷 사기, 저작권 침해 등)에 대한 정의와 함께 넌센스 퀴즈를 통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사례별로 알아보는 사이버범죄 예방법을 설명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성폭력 피해의 원인으로 음란물의 무분별한 유포 및 노출 등 10대 청소년들의 고민 중 가장 많은 영역을 차지하는 만큼 게임 및 음란물 중독에 대한 위험성을 강조했다. 용인서부경찰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컴퓨터 및 스마트 폰을 통한 유해 매체 차단방법 및 사이버 범죄에 대한 예방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서부署, 음란물 유포 성인PC방 대대적 단속” 12.09.13 다음글 용인서부署,‘악’ 비명소리, 완벽대응으로 빛을 발해..유공경찰관 표창수여- 12.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