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署,‘악’ 비명소리, 완벽대응으로 빛을 발해..유공경찰관 표창수여- 손남호 2012-09-06 00:5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정용환)는 지난 4일, 3층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근무 유공경찰관에 대한 표창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표창수여자는 범죄의심 가출인 조기 발견 근무 유공자, 실종수사팀 윤승현 형사로 지난 3일 2:30분께 코드1(긴급)사건, 집을 나간후 하루가 지나도 귀가치 않는 딸과 통화중 ‘악’하는 비명소리를 들었다는 범죄의심 가출인 신고를 접하고, 휴대폰 위치추적 및 주변 CCTV 탐문수사로 2시간만에 분당 금곡동 소재 오피스텔 계단에서 가출인을 발견, 2차적 범죄 등을 미연에 방지했다. 정용환 용인서부경찰서장은 “현장 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로 주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면 그 보다 보람된 일은 없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서부署, 관내 초․중․고 대상, 음란물은 이제 그만! ”사이버 범죄예방 교실 실시 12.09.10 다음글 용인동부경찰서. 골목조폭 척결위해 총력”전기능 실천전략세워 12.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