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종합지령실, 신속한 지령으로 90대 치매노인 찾아“ 손남호 2012-08-13 03: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정용환) 는, 지난 6일 112종합상황실 한 석원 경사는 신속한 지령으로 37도가 넘는 폭염 속에 실종된 치매노인 박00(당94세.여)를 귀가조치케 하여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한 경사는 가출인 발생 신고 등 다수의 112신고를 접수,처리하던 중, 15시경 길 잃은 노인이 길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접하고 기히 접수된 가출인과 동일인임을 직감하고, 신속히 상현파출소로 치매노인 위치 및 보호자 연락처를 지령하여 실종 5시간여만에 발견하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게 했다 112신고 접수 당시 치매노인 박씨의 인상착의 등이 특정되지 않은 상황이었으나 한 경사의 평소 각종 신고사건을 놓치지 않고 유형별로 관리하는 업무 스타일로 치매노인에 대한 인적사항 등을 신속히 전파하는 기지를 발휘했다 또한 한 경사는 “허위․장난 112신고는 경찰력이 분산되어 위급한 상황에 처한 피해자들을 보호할 수 없을뿐더러, 형사처벌을 받을수있다“ 며 주의를 당부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동부경찰서. 골목조폭 척결위해 총력”전기능 실천전략세워 12.08.13 다음글 용인서부서 보정지구대, 가정불화로 인한 자살시도자 현장에서 제지 12.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