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위해서는 “시간․방법”을 가리지 않겠습니다. 손남호 2012-04-24 05: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서부서 청렴동아리「가온누리」산상 워크숍 실시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정용환)는 21일 청렴동아리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 조직 내 청렴 분위기 조성하고, 소통․화합을 통해 국민을 위한 경찰로 거듭 나기 위해 청렴동아리 ‘가온누리’ 산상 워크숍을 개최 했다. 이날 워크숍은 악천우 속에서 진행되었지만 참석자들의 의지는 남달랐다. 한 경찰관은 “지금 경기경찰의 심정처럼 비가 내리고 있다. 지금의 상황을 경찰발전을 위한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삼아야 한다”라며 모든 직원이 더욱 더 노력하자고 하였으며, 다른 참석자는 “현재와 같은 상황 일수록 치안 활동을 전개함에 있어 위축되지 말고, 정성을 다해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자”라는 등 참석자 개개인마다 경찰 발전을 위해 남다른 열의와 의욕을 보였다. 이에 정용환 서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직원이 참석해 주었다. 소통과 화합이 잘 되는 조직이 국민들에게 양질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다”라며 경찰 발전 및 고객 만족을 위한 방안이 있다면 시간․방법을 가리지 말고 언제든지 제언 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속한 화재진압으로 290년 된 보호수(느티나무) 살려내 12.05.04 다음글 동부경찰서, 의식불명 환자 신속 응급조치로 인명구호 12.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