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서부경찰서, “인권! 앞섬과 섬김” 유지원기자 2012-03-15 08:5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용인서부서 ‘인권 권고 사례집’ 발간 -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정용환)는 “지난 13일 경찰관의 인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인권 침해를 예방하기 위해「인권 권고 사례집」을 발간 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사례집에는 국가인권위원회 권고 결정된 내용 중, 경찰관이 법 집행 과정에서 침해하기 쉬운 사례들을 유형별로 정리해 당시 상황 및 당사자 주장 내용, 인권위원회 처분 결과와 범죄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한 피해자 지원 제도 등이 담겨있다. 정용환 용인서부서장은 “안전과 인권 보호의 수호자로서 ‘인권’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법 집행 과정에서 인권을 침해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서부경찰서는 인권 사례집을 포켓용으로 제작해 모든 직원이 항상 휴대하고 다니면서 인권 의식을 함양토록 할 예정이다. 유지원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맞춤형 치안활동을 위한 협력치안 방범간담회 12.03.16 다음글 소외계층에 따뜻한 동료애 전달 12.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