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에 따뜻한 동료애 전달 유지원기자 2012-03-13 09: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용인서부경찰서, 심혈관계질환 투병 기간제 근로자에게 위로금 전달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정용환)에서는 심혈관계 질환으로 투병중인 최건호(65세) 기간제 근로자를 위해 전 직원들이 자발적인 모금으로 위로금을 전달하였다. 용인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최건호(당65세)는 지난 2월말경 심혈관 질환이 심각하다는 진단을 받고 3월초 장시간 수술을 받았다 특히, 그가 평소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환경미화 업무를 해온 터라 투병소식을 접한 직원들의 마음을 더 아프게 했다 다행히 수술은 성공리에 끝났지만 아직도 거동이 불편하여 안심 할 수 없는 상태이지만 만나는 이들마다 자상한 웃음을 잃지 않으며 “심혈관 질환의 예방은 육류 섭취를 줄이고 꾸준한 운동이 필요 하다“고 살짝 귀뜸을 해 주는 등 여유도 보여주었다 유지원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 서부경찰서, “인권! 앞섬과 섬김” 12.03.15 다음글 용인동부暑, 소통과 화합을 위한 치안현장 간담회 실시 12.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