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서 북한이탈주민 청소년 및 다문화가정 자녀 학습지도 멘토링 협약식 체결 류지원부장 2012-01-16 10: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성렬)는 “2012. 1. 12(목) 북한이탈주민 청소년 및 다문화가정 자녀들에 대한 학습능력 향상 및 안정정 정착지원을 위하여 ‘한국외국어대학교부속 외국어고등학교’와 학지습도 멘토링 협약식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동 협약을 통하여 북한이탈주민 청소년 9명, 다문화가정 자녀 5명(총14명)이 용인외국어고등학교 봉사동아리(11th Avenue) 학생 14명과 멘토·멘티 1:1결연을 통한 주 2회 가정방문 및 전화영어 등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을 통한 북한이탈주민 청소년 및 다문화가정 자녀들에 대한 심리적 안정도모, 공동체 의식 향상 등을 통한 우리사회 안정적 정착에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향후, 용인동부경찰서에서는 “북한이탈주민 및 다문화 가정이 우리사회 안정적 정착지원이 될 수 있도록 지역내 유관단체 및 봉사단체와 연계지속적 추진 예정에 있다.”고 전했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서부경찰서 작은 선물, 큰 가르침 12.01.17 다음글 새내기 경찰관들, 여러분을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11.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