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경찰관들, 여러분을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류지원부장 2011-12-29 06: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서 신임경찰관 전입신고식 개최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정용환)는 2011년 12월 29일 오전 9시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서내 전보인사 및 신임순경 발령에 따른 인사발령 신고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신임순경 인사발령은 용인서부경찰서에 특별한 의미가 있다. 지난 2010년 7월 경찰서 개서 당시 적정한 인원 배정으로 지방청 인사발령이 있을 때마다 용인서부경찰서에는 신임순경이 배정되지 않았는데 이번 신임순경 인사발령 때 개서 이후 처음으로 젊은 피(?)가 수혈된 것이다. 이번 인사발령으로 상현파출소 남동우 경관이 경찰서 112타격대장으로 근무지를 옮겼고, 신임 문창기 경관이 수지지구대, 강성희 경관이 보정지구대, 김진선 경관이 상현파출소, 윤령경 경관이 구성파출소로 발령받는 등 각 지구대‧파출소에 골고루 신임 경찰관들이 배치되었다. 이 자리에서 정용환 서장은 “경찰학교에서 배운 이론과 현실을 잘 접목시켜 주민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경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중심 경찰활동으로 지역주민에게 봉사하는 멋진 경찰관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동부서 북한이탈주민 청소년 및 다문화가정 자녀 학습지도 멘토링 협약식 체결 12.01.16 다음글 미래의 경찰관들, 모두 모여 11.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