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경찰관들, 모두 모여 류지원부장 2011-12-28 00: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서 경무계장, 구성고에서 전문직업인 강의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정용환)는 “2011년 12월 27일 오후 2시 관내 구성고등학교에서 1, 2학년들을 대상으로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이란 주제로 청소년 강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구성고등학교에서「나의 미래준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학생들에게 직업 소개의 시간을 가졌고, 용인서부경찰서 경무계장인 김종철 경관은 미래의 경찰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전문 직업인으로서 경찰의 비전을 제시하였다. 김종철 경관은 경찰 홍보동영상 보여준 후 대한민국 경찰의 역사, 전문 경찰소개 및 경찰이 되는 방법 등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과 친절한 강의로 참석 학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강의가 끝난 후에도 학생들은 경찰이 꼭 되고 싶다며 쉬는 시간에도 여러 질문들을 하는 열의를 보였고, 김종철 경관은 경찰이 되고 싶은 학생들에게 경찰서를 방문하면 더욱 자세한 설명 및 경찰관들과의 멘토도 맺어주겠다는 약속을 하였다. 강의에 들은 한 여학생은 “처음엔 막연한 생각으로 교실에 들어왔는데 경찰의 여러 활동과 멋있는 모습을 보니 꼭 경찰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다”며 “시간이 걸리겠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국민들에게 마음으로 따뜻하게 다가갈 수 있는 경찰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새내기 경찰관들, 여러분을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11.12.29 다음글 동생 찾아준 경찰관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11.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