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마음을 생각하는 용인서부경찰이 되길... 류지원부장 2011-12-23 01: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제3대 정용환 용인서부경찰서장 취임식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정용환)는 “2011년 12월 22일 오전 11시, 용인서부경찰서 2층 강당에서 ‘제3대 정용환 용인서부경찰서장 취임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경찰서 각 과장 및 지구대 ․ 파출소장, 경찰서 직원들이 참석하였으며, 국민의례, 경찰서장 취임사, 전 직원 격려 인사 순으로 이루어졌다. 정용환 경찰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이 가장 중요하며,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경찰이 되어 줄 것과 대처능력 향상, 인권침해 방지”를 당부하였다. 서부경찰서 관계자에 의하면 “정용환 경찰서장은 서울 출신으로 경찰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5년 경찰대 1기로 경찰에 입문해 2004년 총경으로 승진, 울산동부경찰서장, 경찰청 외사부 인도주재관, 경찰수사연수원 교무과장, 서울종암경찰서장, 경찰청 교통운영담당관으로 근무하였고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상․하간 인간관계가 원만하여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편”이라고 전했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11.12.24 다음글 파출소 경찰관, 자살 기도자 극적 구출 11.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