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들이 먼저 책과 가까이.. 류지원부장 2011-11-10 11: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책을 통해 공직자 지식경쟁력을 높인다’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11월부터 12월까지 용인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용인시 공직자 독서경진대회’를 연다."고 말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경진대회는 공직자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독서문화 향상을 통해 공직사회 내 독서문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개인부분과 우수부서 부분으로 나눠 진행하는 경진대회는 7일부터 27일까지 독서감상문에 대한 참가자 신청과 접수를 받으며 12월 6일부터 12월 12일까지 독서감상문 심사를 거쳐 12월 16일 수상자를 발표한 후 내년 1월에 시상을 하게 된다. 각 부서별로 4명 이상이 참여하게 되며 개인부분은 도서의 내용이해, 감정표현, 문장력, 도서선정, 맞춤법을 기준으로 심사하게 되며 우수부서 부분은 응모자가 부서별 4명 이상이면서 직급별로 고루 응모한 부서를 대상으로 응모자 개별 총점 합산 후 평균점수로 선정한다. 도서는 자율적으로 선택하며 독서감상문은 한글(hwp) A4 2장 내외(바탕체 10포인트)로 작성해 이메일(ylib@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품은 새올 행정 ‘독서감상’ 게시판에 게시하게 된다. 시상은 경기도지사상 1명, 용인시장상 7명(5급·6급 이상 2명, 기능직 포함 7급 이하 5명), 단체 우수부서 3팀을 선정해 수상하며 부상으로 희망도서 5권이 각각 증정된다. 한편 시는 이번 경진대회와는 별도로 ‘독서공감 게시판’도 운영해 책을 통한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우수활동 직원 5명을 선정해 희망도서 3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문의 용인시 동부도서관 수서열람팀 031-324-4615)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디지털 독서사진공모전 수상작 순회 공공도서관에서 전시 11.11.16 다음글 용인시 구성동-제주 대천동 투표홍보 협약 실천,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마지막 응원 가세 11.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