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농촌체험관광연구회 창립 전문인력육성 류지원부장 2011-10-21 05: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21일 오후 5시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농촌체험관광 전문인력 육성 교육을 마친 체험농가 24명에 대해 수료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체험농가 간 네트워크 구축과 정보교류 확대를 위해 자율적 연구모임인 용인시 농촌체험관광연구회를 육성하기 위해 창립식을 가져 임원 추대와 정관 제정 등 창립에 필요한 과정을 진행했다. 농촌체험관광연구회는 “앞으로 농촌체험관광 활동을 통해 도·농 교류와 회원의 소득증대, 지역사회 개발을 위해 정보교류, 상호협력 증진, 유대강화 등 지역간 상생발전을 도모함은 물론 핵심역량 리더로서 자질과 능력을 배양하게 된다.”고 전했다.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연구회는 농촌체험관광 자원의 발굴·보존과 정보교류, 교육· 체험 프로그램 개발, 워크숍·세미나·심포지엄 개최, 농가·마을 단위 지역축제 행사 개발·지원, 소득자원 개발, 마을 가꾸기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소방서 산불예방및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 갬페인 실시 11.10.24 다음글 특전예비군 창설 첫 화랑훈련 편성인원 90% 동참 11.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