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용인시 택시정류장 표준모델 첫 설치 류지원부장 2011-10-05 08: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구청장 이재문)는 새로 설치되는 택시정류장 5개소에 대해 ‘용인시 택시정류장 표지판 표준모델’을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기흥구는 시민체감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택시이용에 대한 시민불편사항을 점검해 본 결과 기존 택시정류장 표지가 통일되어 있지 않고 찾기도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어 표준모델을 설치하게 되었다. 용인 공공디자인 기준으로 처음 설치하는 이번 표준모델은 안내지도․용인시 대표 브랜드 그린콜 홍보메시지를 담아 시민들의 눈에 잘 띄도록 설계되어 있어 택시 이용자에게는 편의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통일된 표지판으로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세동 대주 피오래 앞 공세동 대주 피오레앞2 표준모델은 마북동 연원마을, 보라동 쌍용아파트, 공세동 대주피오레, 면허시험장, 상하동 쌍용아파트 등 5개소에 주민의견 수렴과 경찰서와의 협의를 통해 설치, 완료했다. 면허시험장 앞 보라동 쌍용아파트 앞 보정동 연원마을 앞 상하동 쌍용아파트 앞 한편 기흥구청 관계자에 의하면 "신재생에너지 태양광을 활용한 버스정류장 조명시스템 설치(5개소), 노후 된 버스정류장(11개소)의 경기도 표준모델 교체, 버스 레드존 (7개소 8면) 설치, 정류장 분기별 물청소 등 대중교통이용자 편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 문화유적 체험단「고고씽(古GO think)」 11.10.18 다음글 분야별 지표 실적 상승률 점검, 실적 제고에 총력 다짐 11.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