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어린이집 개원 - 그린미술학원 확장 역북동 436-1번지(명지대사거리 부근 대벌부페 옆)에 유아교육을 위한 최고의 시설과 교육여건을 갖춘 어린이집이 설립되어 유아교육에 고심하는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2월 18일 개원식을 가진 그린어린이집(원장 조은래)과 그린미술학원(원장 곽창호)은 총140여평 규모에 5개반 100여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놀이시설, 조리실, 자료실등 유아교육을 위한 최고시설을 갖추고 있다. 곽창호, 조은래원장은 역북동의 터줏대감으로 통하고 있을정도로 학원운영 16년의 베테랑 학원인으로 유아전문교육도 1989년부터 현재까지 그린유아미술학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좀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위해 그린어린이집을 신설, 확장개원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그린어린이집은 새 건물에서 발생하는 새집증훈군에 대한 걱정을 말끔히 해소했다. 이를 위해 건축 당시 친환경소재를 사용함은 물론 단순히 건물만이 아닌 교육기자재를 비롯한 가구 및 모든 시설물들에 대해 최신 공기촉매 시공을 실시해 가구, 벽지, 페인트 등에서 나오는 독성을 완전 제거, 새집증후군 문제를 해결했다. 또 유아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모든 가구나 집기의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했으며 계단의 높이나 화장실의 변기, 세면대 등 기타 시설물도 유아들의 키 높이에 맞춰 시공했다. 아울러 화재예방을 위해 각 교실과 복도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소화기 및 소화전을 배치, 안전시설을 갖추는 등 특히나 피해가 큰 유아시설 화재사고에도 완벽하게 대비하고 있다. 유치원생들의 교육방법 또한 성장기 유아들의 감각발달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교육기자재 사용과 함께 유아들의 생각과 감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해낼 수 있도록 미술교육을 병행한 감성발달 및 유아인성교육에 중점을 두고, 자율적이고 창의적이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영어, 과학, 음악, 미술, 가베, 예스셈, 한글, 숫자, 유아체육, 국악 등 어린이들이 다양하게 교육을 접할수 있도록 운영, 초등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특기적성 교육을 조기에 실시하고 있으며, 실내 놀이시설, 야외 놀이시설등을 설치, 놀이를 통해 성장기 유아들의 두뇌 발달과 신체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최고의 시설과 최고의 교육여건을 마련해 놓고 있다. 한편 곽창호원장은 “어린이들이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는 교육을 하는 것이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언제나 교육자의 초심을 잃지 않고 유아교육에 최선을 다해 유아교육의 지팡이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