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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박상무) 운영시설인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은 (주)E-mart(용인점) 사랑의봉사단이 주최하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희망나눔 프로젝트 <이마트 지구사랑 환경사랑 그림대회>에 출전하여, 방과후아카데미 학생 6명이 수상했다.

수상자는 최우수상에(방과후아카데미 다슬반 구윤서) 우수상(아람반 김재형, 정원희) 장려상(다슬반 임예은, 염수인, 이관규) 수상과 함께 4월 28일 (주)이마트 (용인점)에서 마련한 시상식에 참석한 친구들은 MP4(최우수상), MP3(우수상, 장려상)를 상장과 부상으로 받고 너무 신나하는 “시나브로” 친구들은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해 참가해 실력을 뽐내 보겠다고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수상 작품은 5월 2일부터 10여일간 용인시청소년수련관 3, 4층에 전시실을 마련하여 수련관을 찾아주시는 회원 및 인근주민에게 전시할 예정이다.

청소년수련관 백소영관장은 청소년들을 격려하면서 “시나브로” 청소년들에게 높은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 주최측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주한미국대사관(서울 정동소재)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초청받아 참가할 예정이다.

(문의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324-9955, 내선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