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동용인로타리클럽의 창립총회 개최 유덕상 2011-04-29 04: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2~30대 청년층 회원으로 구성되어 주목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8일 오후 7시부터 국제로타리클럽 3600지구 동용인로타리클럽의 창립총회가 용인시청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총회에는 김학규 용인시장, 여유현 한나라당 처인구 당협위원장, 황신철 용인시재향군인회장, 장기윤 로타리클럽 3600지구 총재, 로타리회원 및 시민 250여명이 참석하였다. ▲ 동용인로타리클럽 김권성 회장 동용인로타리클럽의 초대회장으로 취임한 김권성 회장은 “서로 힘이 되어주는 클럽으로 비가오면 우산이 되어주고 해가지면 둥지가 되어주는 안식처 같은 클럽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신생클럽인만큼 회원간의 유대관계를 위해 서로 멘토과 멘티가 되어 공존할 수 있는 공존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로타리의 이념의 지속적인 교육을 통하여 봉사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클럽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학규 용인시장은 축사를 통해 “내 고장을 튼튼히 세계를 하나로라는 모토로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과 미래의 지도자 양성을 위하여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로타리회원들의 깊은 뜻에 감사드리며, 용인시는 무한하게 잠재된 저력으로 역동적인 변화가 많이 일어나는 도시로 이러한 변화의 원동력이 청년로타리안 여러분의 젊음과 패기라고 생각한다”고 하며 “앞으로도 더욱 자부심을 가지고 용인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는 메시지를 전하였다. 로타리클럽 3600지구 장기윤 총재는 “오늘 창립되는 동용인로타리클럽은 3600지구에서 95번째로 창립된 클럽이며 금회기년도에는 세 번째, 용인지역에서는 19째 클럽인만큼 동용인로타리클럽의 회원들이 창립멤버로서 개척자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할 것”을 당부하였다. 로타리클럽 총재 특별대표로 참석한 황신철 용인시 재향군인회장은 “동용인로타리클럽의 창립을 계기로 우리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역동적인 힘을 발휘해 주시고 많은 청·장년층이 지역사회봉사를 통해 미래의 지도자로 자리매김 할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한편 이날 창립총회를 가진 동용인로타리클럽의 회원 대부분이 2~30대가 주축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 한 회원은 “처인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지역에 앞장서서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동용인로타리클럽을 창립하였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많은 회원이 가입하였으면 좋겠다 ”고 하였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방과 후 아카데미 지구사랑 환경사랑 그림대회 수상 11.04.29 다음글 기흥구청 주차장 새 단장 주민맞이 끝. 11.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