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채용행사 수시 열어 취업 기회 확대 유덕상 2011-04-25 03: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지난 21일 ‘두리하나데이(Day)’ 정기 채용행사를 열어 구인구직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락앤락 외 관내 8개 기업체 인사담당자가 구직자를 대상으로 상담 및 면접을 진행해 구직자 50명 중에서 25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에 다중집합시설을 순회하며 운영되는 ‘희망드림이동잡(Job)센터’는 지난 21일 동백이마트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날 구직상담 뿐 아니라 (주)에스알건 (주)피티엔브이 등 2개 기업이 함께 참여해 현장면접까지 동시 진행되었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매월 21일 일자리센터에서 개최하는 ‘두리하나데이(Day)’에 참여 할 수 있다. 당일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현장에서 구인업체 관계자와 면접을 볼 수 있다. 또한 채용행사 참여 희망 기업은 용인일자리센터(http://yi.intoin.or.kr)를 통해 구인업체 참가신청서, 기업소개서 등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정기 채용행사 외에도 단기직무교육 수료 후 수시로 진행되는 ‘맞춤교육 맞춤취업’ 채용의 장을 운영하며, 구인기업 요청 시 ‘일하고파 상설면접장’을 수시로 지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상ㆍ하반기 취업박람회를 기획해 채용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용인시일자리센터 031-324-2206)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11년 용인시 대학축구 챔피언스 리그’개최 11.04.25 다음글 용인시, 전통시장에 ‘혁신 경영’을 도입한다 11.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