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면 리더들이 ‘소통’ 키워드로 뭉친다 유덕상 2011-04-15 04: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백암 리더들과 함께하는 소통아카데미 교육 개최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면장 김종억)이 백암면 전 직원과 유관기관 단체장, 주민자치센터 위원 등 약 70명이 참여하는 ‘백암 소통 아카데미 교육’을 15일 오후 3시부터 백암면주민자치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구제역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은 백암면이 위기를 기회로 삼아 창조적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백암면의 리더들이 상호 협력해 지역발전을 다짐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김종억 백암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통을 기반으로 한 구성원의 일체감과 결속력이 지역발전의 열쇠인 만큼 이날 교육이 공무원과 관련단체들이 존중과 이해를 기반으로 진정한 소통의 지평을 확대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교육은 ▲백암면의 핵심가치 ▲신뢰의 시너지 등 2부로 구성되어 강의와 체험이 함께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업무적 소통, 창의적 소통, 정서적 소통 등 3가지 소통을 기본 방향으로 삼아 핵심메시지 소통, 긍정적 피드백, 공동목표 제시, 경청, 주민 고충 공감, 긍정적 감성 전염 등의 6가지 소통 활성화 전략을 수립하고 실천하기로 결의했다 백암면은 향후 주민들과의 소통방식을 적극 개발하여 삼실운동의 발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립도서관, ‘청소년 비전교실’ 운영 11.04.15 다음글 기흥구청사 체력단련장 주민 위해 무료 개방 11.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