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용인시 처인구청을 중심으로 여러곳의 버스 정류장에는 지능형 교통정보 시스템이 설치되어있다. 버스도착을 알려주는 시스템인 것이다. 이것이 처음 설치되었을 때 본 기자를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버스도착 안내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였고, 실제로도 버스를 기다리는 지루함을 약간 덜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 이 버스도착 안내 시스템은 모두 정지되어 있다. {{http://www.yiinews.co.kr/img/a20051102 (6).jpg||455||341||2||1}} 시스템 점검중이라는 메세지가 뜨는 것도 있고, 아예 전원이 꺼져있는 것도 있다. {{http://www.yiinews.co.kr/img/a20051102 (7).jpg||455||341||2||1}} 버스도착 안내 시스템이 이렇게 방치된 것은 꽤나 오래전이다. 도대체 이것이 정말 시스템 점검중인 것인지, 아니면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려는 생각이 없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http://www.yiinews.co.kr/img/a20051102 (8).jpg||455||341||2||1}} 이렇게 제대로 사용도 안할 것을 뭐하러 만든 것일까? 이것도 분명 시민의 혈세로 만들어진 것일텐데 이렇게 방치해 둬서는 안될 것이다. 빠른시일내에 버스도착 안내 시스템이 다시 정상화 되기를 바란다. 인터넷으로 세계를 읽는다. 모든 기사와 사진에 대한 저작권은 용인인터넷신문에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www.yiinews.com 기사제보는 031-274-6303 또는 시민제보에 글을 올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