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용인지부, 여름방학교실 개강 유덕상 2011-07-25 23: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세상의 주인공은 바로 나, 너, 우리!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굿네이버스 경기용인지부(지부장 최용식)는 7월 25일부터 8월 12일까지 용인 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결식아동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2011 희망나눔학교 여름방학교실(초등학교 대상)’은 용인 지역 6개 초등학교, 200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15일간 ‘세상의 주인공은 바로 나!’을 주제로 진행한다. 방학기간 중 방임되는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급식을 제공하여 균형있는 성장발달을 돕는 한편,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집단활동, 학습지도, 특기교육) 및 문화체험활동(국립과학관 방문, 네이버 본사 방문)을 통해 아동의 전인격적인 발달을 도모할 것이다. ‘2011 희망프로젝트 Young Power School(중학교대상)’에서는 3개 중학교, 43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15일간 진행한다. 저소득가정의 아동을 대상으로 간식제공, 정서지원(또래관계형성, 신체활동, 진로탐색) 및 건강지원(신체활동,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한 자기극복미션수행활동(자원봉사)을 통해 아동의 자신감과 성취감 향상을 도모할 것이다. 여름방학교실과 Young Power School의 프로그램에 개인 후원과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 국민연금공단에서 급식비를 지원한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인에 의해 설립된 국제구호개발 NGO로 국내, 북한 및 해외 23개국에서 전문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NGO단체이다. 굿네이버스 경기용인지부는 2008년 1월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에 개소하여 용인, 이천, 광주 지역을 대상으로 결식아동지원사업 및 아동권리보호를 위한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초등학생 대상 전통 예절 체험 감사해요 11.07.26 다음글 우태주 한국자유총연맹 용인시회장, 새마을회무료급식소 자원봉사 참여 11.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