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e-비즈니스 교육생, 소비자와 소박한 파티 유덕상 2011-07-23 01: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농산물 전시와 체험으로 농산물 이해 증진 계기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농업기술센터 ‘e-비즈니스 전문멘토 과정’ 교육생들이 22일부터 23일까지 대자연농원 장미정원에서 캠핑가족, 소비자, 마케팅 전문가 등 100여명을 초청, 소박한 파티를 열었다. 이번 파티는 e-비즈니스 교육과정 중에 교육생이 직접 농산물을 전시하고 홍보 UCC를 제작해 소비자에게 알리는 시간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대자연농원에서 이색적인 캠핑과 레크리에이션, 한여름밤의 색소폰 연주 등을 통해 소비자와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캠핑가족과 도시소비자들은 “용인 e-비즈니스 교육생들의 다양한 생산물 전시와 체험으로 농산물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이번 만남을 통해 로컬 푸드 이용률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올 3월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시간을 활용해 교육에 참석한 교육생들은 “농산물 판매 증진을 위해 파티 문화를 몸소 체험, 홍보수단인 파티를 통한 농산물 판매에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고 말했다. 농촌파티를 협조해 준 농업기술센터 황선근 소장은 ”교육생의 화합과 용인 농산물과 가공품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책상에 앉아서만 하는 이론교육을 떠나 직접 농산물 홍보를 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농업인대상 수상 후보자 모집 11.07.23 다음글 용인시 예절교육관, 고유 전통문화 방식으로 선보여 11.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