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사랑의 감자 캐기’행사실시 유덕상 2011-07-19 15: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봄에 심은 감자 캐기 구슬땀 수확한 감가 어려운 이웃돕기 전달 예정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도시공사(최광수 사장) 나눔봉사단 회원 30여명은 7. 19(화)일 원삼면 면사무소 인근 휴경지 400여평 감자밭에서 감자 캐기 활동을 벌였다. 감자캐기 행사는 관내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마련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4월 15일부터 직원 및 봉사단 회원들이 합심해 감자를 파종한 이후, 잡초제거, 비료주기, 물주기 등 정성을 다해 키운 것으로 4개월 만에 커다란 감자를 수확했다. 최광수 용인도시공사 사장은 “용인도시공사는 용인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앞으로 용인시의 자립기반이 취약한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대한 지원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수확한 감자는 전량 관내 독거노인 및 위탁아동시설 등 용인시의 소외된 불우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것이다. 아울러 오는 가을에는 지난 5월에 심은 고구마를 수확할 예정이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보건소, 취약계층 ‘여름철 폭염대비’ 건강관리 본격 실시 11.07.20 다음글 용인시, 농촌체험관광 전문인력 양성한다 1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