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보건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시범보건소 선정 유덕상 2011-05-20 05: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수지구보건소, 보건복지부에서 국비보조 지원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지난 18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시범 보건소로 추가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 국비 6백만 원 등 매년 국비보조 지원을 받게 되었다.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각 시·군 보건소가 주체가 되어 아토피․천식 발생과 악화 예방, 아토피․천식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 극복을 통해 모든 국민의 건강한 생활 보장과 미래의 사회경제적 부담 경감’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현재 전국 60여개 보건소에서 시범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수지구보건소는 올해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지역주민과 임산부를 대상으로 건강강좌와 체험교실을 선보이며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5개교를 선정, 환아 선별, 학부모 교육과 아토피 보습제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전광판, 홈페이지를 통한 공익광고와 다중집합장소 등을 활용해 아토피․천식에 대한 올바른 예방관리 방법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는 2013년에는 아토피 센터를 설치, 운영해 아토피․천식 걱정 없는 용인 만들기를 위해 역량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문의 용인시 수지구보건소 방문건강팀 031-324-8948)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청소년수련관 제2회 청소년문화존 행사 개최 11.05.30 다음글 용인시 ‘다문화가족 생애맞춤교육’ 실시, 다문화 가족 자녀교육 올바르게.. 11.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