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들 환경개선 자원봉사활동전개 유덕상 2011-04-05 03: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나의나무, 나의 경안천, 우리용인 푸르게 푸르게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박상무)의 운영시설인 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중ㆍ고등학생과 함께 식목일을 앞둔 4월 3일(일) 용인시 처인구 포곡면에 있는 용인자연휴양림에서 환경개선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환경개선 자원봉사활동은 청소년들에게 녹색운동실천에 대한 동기를 유발시키고, 자연의 중요성 인식과 자연학습 및 자연의 생명력을 직접 체험 하도록 하였다. 환경교육으로 진행된 “자연휴양림 내 숲체험”을 시작으로 산림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나의 나무심기”와 경안천에 흙공(EM)을 투척하는 “개천살리기”활동을 하였다. 또한 활동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산을 오르고 내려오는 동안은 힘들어 했지만, 2인 1조로 진행된 “나의 나무심기”에서는 각자 10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어 환경개선에 적극적인 참여를 보여주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12월까지『환경개선』이란 주제로 더욱 더 많은 청소년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재인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주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청소년육성재단 측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환경개선의 중요성을 깨닫고 자연보존을 위하여 앞장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문의 청소년수련관 수련활동팀 324∼9955)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하는 사회 만들어요 11.04.05 다음글 용인시 도서관에서 봄을 만난다 11.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