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면 순지정보화마을 개관식 2004-11-30 08: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30일 전국최고 오이생산단지 유명한 남사면 순지마을에서 순지정보화마을 개관식을 이정문시장을 비롯한 안영희 시의회부의장, 이찬재 시의원, 전영화 정보화마을 운영 위원장 등 마을주민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구축된 정보화마을은 진목리 마을회관 2층 20여평의 공간에 총 3억5000만원을 투입, 지난 2월에 운영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내부 인테리어 공사, 교육용 PC 11대, 빔프로젝트, 디지털 캠코더 등을 설치하여 복합적인 정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했다. 또 90여가구에 개인별 PC 보급하는가 하면 마을 홈페이지(http://soonji.invil.org) 제작으로 인터넷 전자상거래 등 초고속 통신망을 구축한 것이다. 이정문시장은 축사를 통해"최근 쌀 시장 개방 압력 등 냉엄한 현실 속에서 변화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에 조성된 정보화마을은 새로운 기술습득 등 정보공유로 한층 더 경쟁력을 갖춘 으뜸 정보화 마을로 거듭 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동소방파출소 개소식 04.12.02 다음글 바르게살기운동 동부동위원회 불우이웃돕기 개최 04.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