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건강검진 실시 유덕상 2011-03-31 04:3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4월 6일까지 415명 대상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지난 3월 30일부터 오는 4월 6일까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도중에 발생하는 갑작스런 질병이나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업 참여자들에게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건강검진은 이미 검진 받은 참여자를 제외한 415명을 대상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정 의료기관인 용인다보스병원, 강남병원,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실시한다. 간 기능, 혈압, 당뇨, 구강검사 등 22개 항목에 대한 기초건강 검진과 위암, 대장암 등 특정 암 검진을 실시하며, 검진 결과는 한 달 후에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용인시 지역경제과 김윤기 과장은 “용인시에서는 건강검진 등 보건관리를 철저히 실시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질병으로부터 벗어나 안전하고 건강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상갈동 주민자치위원회, 적십자회비 500만원 전달 11.03.31 다음글 기흥구 시민정보화 교육으로 컴맹 탈출했어요 1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