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동부동위원회 불우이웃돕기 개최 2004-11-29 09: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동부동]지난 27일 사단법인 바르게살기운동 용인시협의회 동부동위원회(위원장 고인관)는 휴경지로 방치되고 있는 논 3500평과 회원 소유의 밭 900여평에 벼와 배추를 직접 경작해 수확한 쌀과 배추로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및 불우시설에 나누어주는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999년 발족한 바르게살기 동부동위원회는 지역사회의 기초질서와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시작 초기에 어버이날 소외된 노인들에게 꽃달아주기로 시작, 현재는 30여명의 회원 모두가 사랑의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수확한 쌀은 20㎏단위로 포장(총 120포)해 각 읍면동 독거노인 40명과 용마·운학·용인초교에서 추천받은 소년소녀가장 30명을 비롯해 한울장애인공동체(수용인원 26명), 무법정사(수용인원 25명)에 1인 1포씩 전달하였으며, 떡,돼지고기등 음식을 준비해 잔치분위기를 연출하였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남사면 순지정보화마을 개관식 04.11.30 다음글 [유림동] 주민자치센터 자원 봉사활동 04.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