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서용인지사 개소식 행사 개최 장춘란 2016-12-01 08: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전 경기지역본부 서용인지사(지사장 이봉희)가 11월 30일(수) 개소식을 정찬민 용인시장, 김중식 용인시의회 의장과 현상권 한전 기획본부장, 박형덕 경기지역본부장, 김장일 경기지부 위원장 등 내빈 50여명이 참석하여 시행하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날 행사는 서용인지사 경과보고, 기획본부장 기념사, 축사, 기념품(쌀)나눔 행사, 테이프커팅 및 현판 제막식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상권 기획본부장은 기념사를 통하여 “서용인지사 신설에 따라 수지·기흥구의 주거지역과 삼성전자 등 대형산업단지, 교육·연구시설에 맞는 맞춤형 전력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서용인지사 신설을 계기로 양질의 전력서비스를 제공하여 용인시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진정한 ‘사람들의 용인’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진 축사에서 정찬민 용인시장은 “그동안 세계 최고 품질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해온 한전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서용인지사가 앞으로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한전으로 발전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한전 서용인지사는 개소식 기념품으로 준비한 용인시 특산물 백옥쌀을 행사 참석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그 뜻을 모아 총 1,000㎏의 쌀을 용인시 무한돌봄센터를 통하여 불우이웃에 전달하기로 하여 개소식을 더욱 뜻 깊게 하였다. 한편, 서용인지사는 지난 11월 14일부터 기존의 용인지사에서 분리·신설되어 수지·기흥구의 고객을 전담하고 있으며, 관할지역이 용인지역의 인구 77%인 약 77만명이 거주하는 대표적인 주거지역인 동시에 삼성전자 등 산업시설, 한국민속촌 등 문화·관광시설, 단국·경희대 등 교육시설 등이 밀집한 곳으로 지속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정창진·고찬석 의원,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16.12.02 다음글 수지 교회 자원봉사단, 경로당 어르신 ‘네일아트와 발마사지’ 봉사실시 16.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