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천 42번 국도 주변의 교량화분 쓰레기통으로 방치 흉물 조용선시민기자 2012-08-11 11: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42번국도상에 설치된 교량화분이 관리가 안되어 흉물로 방치되어 지나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어 비난을 자초하고 있으며, 설치와 관리등 엇박자의 행정으로 시민의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2012년 8월10일 19:00 현재 마평교 위에 설치된 꽃화분이 쓰레기화하고 있는데 행정당국에서는 이를 교체하거나 철거하지않고 방치하고 있어 관리는 어느 부서에서 맡아서 하는건가? 지나는 시민들은 계절이 지나 꽃이 시들었다면 이를 교체하여야 한다는 지적도 함께 하고 있어 관리부서의 무관심을 꼬집고 있다. 특히 화분을 설치할시는 관리부서의 명패를 붙여야하고 관리자들의 이름을 공개하여야 담당자들이 관심이 있을것이라며, 책임행정을 보여달라는 주문도 하고 있다. 예쁘게 피어 있어야 할 꽃들은 간곳 없고 쓰레기 통으로 변했다며, 흉물이 따로 없다는 말로 아름답게 꾸며진 맑은 물이 흐르는 경안천을 볼 수가 없다고 한숨이다. 조용선시민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8월 17일 흥덕마을 이던책나무도서관, 우수문학도서 현장 문학활동 프로그램 개최 12.08.13 다음글 용인 시각장애인 복지대회 ‘성료’ 11.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