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면사랑회, 어려운 환경의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 유덕상 2011-08-21 22:3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사랑회(회장 정완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하고 모범적인 학생 5명을 관내 학교로부터 추천받아 19일 이동면사무소에서 장학금 230만원을 전했다. 이동면사랑회는 관내 기관·단체 회원들이 지역 주민들 중 법이나 제도로부터 보호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돕고자 2008년 설립한 법인이다. 15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매월 회비를 통해 이웃을 위한 성금을 마련해 지역의 소외이웃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동면 사랑회 정완재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바르게 자라 사회에 필요한 일꾼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받는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해 도움을 주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이동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문예회관 최우수 상금으로 장애인 밴드에 악기 선물 11.08.25 다음글 쾌적한 성복동, 공부하는 성복동 만들기, ‘맹활약!’ 11.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