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독서 소중함’디지털 사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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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립도서관은 책과 책 읽는 모습을 소재로 독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2011 ‘한 책, 하나된 용인’ 디지털 독서사진을 모집한다.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독서사진 공모전은 ‘한 책, 하나된 용인’의 의미를 형상화한 작품(올해 선정도서 ‘아프니까 청춘이다’)이나 용인시 관내 도서관을 이용하는 모습, 책 혹은 책 읽는 모습을 담은 디지털 사진이면 응모 가능하다. 응모방법은 1600×1200픽셀 이상의 디지털이미지와 신청서를 용인시도서관 홈페이지 독서사진공모 게시판에 업로드하면 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여는 독서사진공모전은 디지털카메라의 보급과 함께 일상화 된 ‘디지털 사진’을 독후 활동의 한 영역으로 끌어들여 생활 속 다양한 독서활동을 장려하고자 마련되었다.

 

공모전 수상자 4명(대상·최우수상·우수상)에게는 상장과 도서상품권이. 가작 10명에게는 상장이 수여되며 심사발표는 10월 21일 홈페이지와 개별연락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또한 입상작품은 용인시 도서관 홍보책자와 도서관 순회전시회 등에 활용된다.

 

2011 ‘한 책, 하나된 용인’ 디지털 독서사진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용인시립도서관 조성목 관장은 “이번 독서사진공모전 개최로 ‘한 책, 하나된 용인’ 독서캠페인을 알리고 독서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용인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용인시 동부도서관 031-324-4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