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red>지구걷기</font>
2005-08-2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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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동물 사진작가 부부인 저자들이 세 아이들과 함께 전 세계를 여행하며 찍은 사진을 모아 사진산문집을 냈다. 수의학을 공부한 이들 부부는 우연한 기회로 1년의 대부분을 야생과 함께 하며 자연을 취재하는 동물 사진작가가 된다. 이들의 여행은 아이들과 함께 하며 더욱 특별해지기 시작했다. 저자 부부들은 동물들에게 얼마간의 거리를 두고 카메라를 통해 지켜보기만 한 반면, 아이들은 스스럼없이 동물들과 함께 어울려 놀기 시작한 것. 이 책은 코뿔소와 진흙 속에서 목욕을 하고 원숭이들 틈에 섞여 드는 등 동물들과 쉽게 교감하며 삶의 첫 발을 내딛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았다. 230여 장의 사진들을 통해 저자들은 우리의 별 지구가 얼마나 아름답고 다양하며, 생명 그 자체 만으로 보존할 가치가 얼마나 큰지를 보여준다. 목 차 1장 아프리카 코뿔소와 웰빙 목욕을 / 아기 사자들과 함께 / 멸종 위기의 사자 / 아이마이 어 농가의 거인들 / 도둑 까마귀 잡아라! / 타조의 둥지 / 타조 사육의 요람, 오츠훈 / 아름다운 새의 군집 / 가마우지 / 조그만 동물들의 천국, 아프리카 / 비비원숭이의 어머니, 리타 밀요 / 얼룩말에게 윙크를! / 야생동물의 도주 거리 / 사바나에서 기린을 배경으로 / 자이언트일런드 / 아기 하마의 부탁, “지나가게 해줘!” / 위험한 느림보 2장 남아메리카 원숭이가 되어버린 아리안느 / 살아 있는 인형, 양털원숭이 / 물을 좋아하는 아리안느가 신기한 원숭이들 / 머리 톡톡=원숭이 / 엄마 원숭이가 놀랐잖아요! / 기니피그의 사촌, 브라질캐피바라와 아쿠치 / 어라, 이 녀석은 누구야! / 미니 개미핥기 / 새들이 떠난 자리에 서서 3장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레일리아의 마스코트, 캥거루 / 브리즈번 동물보호소의 아기 코알라 / 나무에 사는 주머니쥐, 오포섬과 슈가글라이더 / ‘아기주머니’가 달린 동물들 / 착한 박쥐 / 박쥐를 위한 변호 / 관광 상품이 되어버린 앵무새 / 앵무새의 천국, 오스트레일리아 / 유황앵무, 코카투 / 독수리와 토끼 사이는? / 덤불숲의 외침 / 희귀한 새들의 나라 / 원시적인 포유류, 바늘두더지 / 바늘두더지의 사촌, 오리너구리 / 하이에나를 닮은 캥거루의 사촌, 태즈메이니아데빌 / 부활절 달걀을 나눠주는 긴귀밴디쿠트 / 오스트레일리아의 자존심, 딩고 / 아이들의 사진 일기 / 순하디 순한 대벌레 / 위험에 처한 정글 / 생명력 강한 파리와 흰개미 / 보석 같이 반짝이는 곤충 / 징그럽지 않아! 귀엽고 부드러운 파충류 / 자연의 보물, 사랑스러운 가시도마뱀 4장 아시아 아시아 사파리의 꽃, 호랑이 / 호랑이에게 희망을! / 적도의 정글은 물의 나라 / 코끼리와 물장난을! /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 실업자가 된 코끼리 / 멜라카 공원을 거닐다 / 위대한 자연, 야생 코끼리 떼 / 거대한 나방과 사랑에 빠지다 / 수마트라코뿔소 구출 대작전 / 112년 만의 번식 성공! / 정말 만났다! 야생의 오랑우탄 / 아시아 전역으로 팔려 나가는 아기 오랑우탄 / 미래의 조류학자들 / 보르네오 섬의 상징, 코뿔새 / 지구상에서 가장 예쁘고 거대한 꽃, 라플레시아 / 한 송이 라플레시아가 피기까지 / 화려한 앵무새, 에클렉투스 5장 마다가스카르 위장의 명수, 카멜레온 / 카멜레온의 외침, “날 좀 내버려두라니까!” / 죽은 낙엽처럼 보이기 / 수컷과 암컷의 색이 다른 리아나뱀 / 혜성처럼 긴 꼬리를 가진 나방 / 이 세상은 얼마나 다채로운가! / 나무를 뒤덮은 함박눈, 선녀벌레 유충 / 멸종된 아이피오르니스의 거대한 알 / 검은여우원숭이들의 발레 / 정글에서 벌인 그네타기 시합 / 원주민을 돕는 여우원숭이들 / 사랑에 빠진 바오밥 나무 / 병처럼 생긴 나무 / 유명한 바오밥 나뭇길 / 말라버린 땅에서 피어난 노란 봄꽃 6장 남극 대륙 테르 아델리를 향해 떠난 아스트롤라베 호 / 배에서의 생활 남극은 인류 공동의 것 / 거센 풍랑의 남극해 / 남극에서 만난 산타클로스 / 우리도 언젠가는 / 꿈은 이루어진다! 말루인느 섬, 임금펭귄과 함께 / 깡충깡충 바위를 뛰어다니는 펭귄 / 포클랜드 제도 / 해변의 게으름뱅이, 바다표범의 휴식 / 다채롭고 특별한 동물들의 안식처 / 자연의 놀이터 / 섬의 활력소, 돌핀갈매기 떼 / 사라져버린 작은 여우 / 바닷새의 왕, 알바트로스 7장 북아메리카 불행한 운명을 짊어지고 사라지는 들소들 / 대초원을 가득 매웠던 동물들은 어디로? / 아기 사슴 밤비와 고아가 된 동물들 / 유럽의 비버보다 유명한 아메리카비버 / 숲과 평야의 주인, 와피티 / 나, 화나면 무섭다 / 사나운 회색곰과 무심한 흑곰 / 고산 지대의 왕자들, 야생 염소와 양 / 아담한 로키산맥 / 신음하는 지구 / 열대지대, 플로리다에 돌아가다 / 그랜드캐니언 창공을 가르는 콘도르 / 지구의 생명과 역사를 한 눈에! 8장 유럽 아시아에서 수입된 팰로사슴과 백조 / 수리부엉이의 눈부신 날갯짓 / 생물의 다양성과 기후 지대 / 너희가 우아미를 알아? 카마르그의 홍학 / 박새 밥 주기 / 활기를 잃은 섬들 / 난쟁이와 거인 / 따뜻한 선물을 드릴게요, 솜털오리 / 숲 속에 감춰진 은밀한 보물 / 무서워요, 만지지 마요 / 유럽에만 있는 아이자드 야생 염소 / 멧돼지도 길들일 수 있다 / 유럽 자연의 희망, 알프스 야생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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