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한일초등학교 상반기 디지털 새싹 DREAM-WING 캠프 참여

  ◦ 용인한일초등학교 미래교육 AI·SW 교육캠프 운영

  ◦ 4-6학년 대상으로 한 SW 및 AI관련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다양한 체험을 통한 학생의 성장 기회 제공

 용인한일초등학교(교장 원창국)는 5월 11일~24일, 4-6학년을 대상으로 2023 상반기 디지털 새싹, DREAM-WING 캠프 참가 및 미래교육 AI·SW 교육캠프를 운영하였다. 

 ‘2023 상반기 디지털 새싹 캠프’는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고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와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시도교육청과 ATC(초등컴퓨팅교사협회)가 함께 디지털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로 기획되어 운영되고 있다. 용인한일초등학교에서는초등학교 학생들의 AI 및 SW 관련 디지털 역량 강화 및 디지털 교육 격차 완화 및 사교육 없는 학생 디지털 역량 제고를 위해  DREAM-WING 캠프에 참여 및 미래교육 AI·SW 교육캠프를 운영하였다.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컴퓨팅 사고능력 향상을 위해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SW·AI에 대한 실체적인 관심과 흥미 유도를 위한 체험 및 실습 활동 중심으로 방과 후 및 주말 시간에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캠프에 참석한 한 학생은 “평소 궁금하고 하고 싶었던 AI·SW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재미있고 좋았다. 다음에도 또 하고 싶다”라는 행복한 소감을 밝혔고 지도하신 선생님은 “우리 학교 학생들이 미래사회의 핵심 역량인 문제해결력을 다양한 피지컬 컴퓨팅을 통해 포기하지 않고 활동하는 모습을 지켜보니 뿌듯했다.”며 학생들을 칭찬하는 말을 전하였다.

 원창국 교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미래사회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의 시각이 넓어지는 계기가 되고 생활 속에서 디지털 활용역량과 창의적 사고능력을 신장할 수 있는 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미래사회의 핵심 역량과 연계한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교육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는 교육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과 4차산업혁명 시대의 미래교육을 대비하여 컴퓨터를 통해 미래세상과 소통하고 각자의 꿈을 찾아가는 디지털 새싹, DREAM-WING와 미래교육 AI·SW 교육캠프을 통해 용인한일초 학생들에게 다가온 미래 사회의 주인공의 자질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뜻깊은 활동이 이어지길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