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애들아, 힘내! 사랑해!” 손경민 2023-05-08 15: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 교동초등학교(교장 임선애) 학부모회(회장 이진선)는 지난 5월 4일 학생들을 응원하고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안녕! 애들아, 힘내! 사랑해!’ 의 구호 아래 하이파이브 아침맞이 데이를 운영했다. 교동초등학교 하이파이브데이 교동초등학교 하이파이브데이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힘들었던 학교의 모든 것이 정상화되자 학생들이 학교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70여 명의 학부모회 회원들이 앞장서서 준비했다. 매일 아침 도서관 앞에서 아침맞이를 해왔던 임 교장은 ”학부모회 활동이 완전히 정상화되고 예전보다 더 의욕적으로 변해 학교와 학생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되어서 활기있는 학교로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등굣길에 하이파이브 손모양 장갑과 응원문구를 든 부모님을 보고 반가워했고 기분 좋게 아침을 시작하였다. 학부모회 이 회장은 ” 학부모자치가 안정이 되어가는 게 기쁘고 다행“이라며 ” 앞으로 더 적극적인 학부모회 활동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데 조금이나 도움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 상하중학교 참여 23.05.10 다음글 용인특례시, 어린이날 축제 찾은 아이들, “너무 조아용” 한목소리 23.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