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 둥근 세상 만들기 캠프 참가 - 손경민 2023-02-16 13: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하랑에서는 지난 13일부터 15일 2박 3일간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 ‘둥근 세상 만들기 캠프’에 참가하였다. 둥근 세상 만들기 캠프에서는 타 기관과의 교류 및 공동체 활동, 명랑운동회 등이 진행되었으며 주어진 단체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친구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익히고, 협동심을 기르는 등 또래 관계형성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또한, 모험심을 기를 수 있는 챌린지 활동을 통해 성취동기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위 캠프에 참가한 신모 청소년은 “다른 기관 친구들과 함께 캠프에 참여해서 더욱 재미있었다”며 “하랑 친구들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 둥근 세상 만들기 캠프 참가 -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 둥근 세상 만들기 캠프 참가 - 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신입생과 기존의 청소년들이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친밀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청소년들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생활에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용인시와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가 지원하며 청소년들의 방과 후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도, 급식, 청소년 상담 등의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초등 5학년부터 중등 1학년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 및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www.yiyf.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31-328-9810)로 문의하면 된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시민이 선택한 ‘올해의 책’ 20권 선정 23.02.16 다음글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 규탄하는 ‘다케시마의 날’ 폐지 촉구 성명서 발표 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