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green>한글</font><font color=black> 바르게 사용… 2005-07-15 05: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무분별한 외래어 사용> 우리의 언어 중에서는 직접 대화를 통한 의사소통의 방법도 있지만, 문자를 통해서도 많은 의미를 주고받는다. 의사소통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이나 우리는 항상 정확한 언어를 사용하여야 한다. 특히, 사람들의 생각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TV와 신문, 광고 등 다양한 대중매체는 더욱더 정확해야 한다. 그리하여 이번기회에 우리가 평소 생활속에서 무의식적으로 쓰이는 잘못된 언어들과 무분별하게 쓰이고 있는 외래어, 외국어에 대해서 조사하여 보았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국어의 체계에 동화되어 사용되어져야 하나, 무분별하게 사용되어 지고 있는 외래어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1>은행과 증권이 하나 된 신개념 자산운용 플랜이 시작된다. <2>지금 휴대폰을 열고 ○○○로 Go 하세요. <3>5만원 보상판매 페스티벌 <4>스타 “女” 투캅스의 추락 <5>납북자 생사확인 촉구 납치 퍼포먼스 <6>건강 프로젝트 <7>PR전략 콘테스트 <8>Total condominium 우리가 평소에 많이 접하는 신문과 광고속의 언어들이다. 영어가 포함되지 않은 광고가 없다. 하지만 지금 문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그렇게 거부감이 들거나 어색하지 않다. 전부 우리가 평소에 익숙하게 사용했던 언어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평소에 많이 쓰이는 언어일수록, 우리나라 말로 순화하여 사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1′>은행과 증권이 하나 된 신개념 자산운용 계획이 시작됩니다. <2′>지금 휴대폰을 열고 ○○○로 접속 하세요. <3′>5만원 보상판매 축제! <4′>인기 있는 여 경찰의 추락 <5′>납북자 생사확인 촉구 납치 극 <6′>건강 계획 <7′>자기 홍보 경연 <8′>전체 분양아파트 이렇게 우리말로 순화시켜 보았다. 신문과 광고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매체이다. 그만큼 사람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고, 이해하기 쉬워야 한다. 그렇지 못한다면 매체로써의 효과를 다할 수 없다. 영어를 사용하는 것보다 한글을 사용하는 것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다. 물론 지금은 영어가 익숙하여 한글이 어색할 수 있지만, 그만큼 더욱더 한글을 사용하여 익숙해질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갈 야간학교 5대 교장 취임식 열려 05.07.20 다음글 소외 계층과 함께하는 둥지박물관 0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