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제6회 예술로 빛나는 밤> 성료 - 아트러너가 주인공이 되는 시간 - 예술로 빛나는 ‘용인문화재단 아트러너’ 손경민 2022-12-05 15:2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예술로 빛나는 밤 단체사진 (재)용인문화재단 (이사장 이상일)은 지난 3일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2022년 아트러너들 43명과 용인시민이 모여 <제6회 예술로 빛나는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트러너 사업은 누구나 쉽게 예술 체험이 가능한 찾아가는 체험 부스 <아트 프리 마켓>, 일상 속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대상에 맞는 거점형과 맞춤형으로 운영된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경기도까지 지역을 확장해 찾아가는 예술교육인 <아트 러닝 틴즈> 등을 운영됐다. <제6회 예술로 빛나는 밤>은 용인 곳곳을 다니며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선물한 아트러너를 위한 행사로 아트러너가 직접 사회와 축하 공연을 선보이고 사업성과 공유와 우수 아트러너 및 교육 수기 공모 시상 등 활동의 가치와 의미를 서로 공유하고 용인시 생활문화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아트러너는 ”올해 아트러너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지역 문화예술 매개자로서 힘이 난다.“는 소감을 전했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용인 지역에 문화예술과 시민의 일상을 연결하고 있는 아트러너 사업에 대해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예술교육팀 031-260-3332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22 문화도시 용인 지역 활동가 성장지원 ‘도시기록가’, ‘커뮤니티 디자이너’ 사업 성료 22.12.06 다음글 용인특례시, 심곡서원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조성 22.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