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열연하는 출연진

남사초(교장 김용수)는 용인시 도서관사업소가 주최하는 『2022년 ‘경기도 문화의 날’ 독서 권장 공연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책 보고 공연 보고!-어린이 뮤지컬 <미녀와 야수>』를 관람하였다. 

도서관사업소는 문화예술 방면에서 자칫 소외되기 쉬운 농촌 학생들에게 독서문화를 장려함과 동시에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도록 뮤지컬 <미녀와 야수>를 기획하였다. 

[사진] 공연 중 독서를 장려하는 모습

​[사진] 아이들과 함께 공연을 만들어 가는 모습

​[사진] 출연진들과 함께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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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뮤지컬에 동화 내용을 접목한 <미녀와 야수> 공연은 출연진들의 재치 있는 대사와 열연으로 공연 내내 아이들이 흥분을 감추지 못하였다. 뮤지컬 공연은 코로나19로 움츠러든 학교생활에 큰 활력이 되었으며, 문화생활에서 다소 소외될 수 있었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크게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

  남사초 김용수 교장 선생님은 “독서를 많이 하자는 경직된 캠페인 보다 아이들의 흥미를 북돋운 이번 공연을 발판으로 학교 도서관과 작은 농촌 마을 도서관이 아이들로 북적거리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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