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라틴아메리카 문화 기행: 도시와 예술’ 강연 진행 - 한국외대·경희대 협업으로 운영…선착순 접수 마감- 장 인자 2021-10-13 22:5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도서관사업소가 시민들을 위한 온라인 강연‘용인시민과 함께 하는 라틴아메리카 문화 기행: 도시와 예술’을 준비했다.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남미연구소 인문 한국 플러스 사업단 및 경희대학교 중남미연구소와 협업해 마련했다. 강연은 우석균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 연구소 HK 교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 탱고, 보르헤스, 도시 건축’을 시작으로 ▲최명호 부산외국어대학교 중남미지역원 HK 연구교수의 ‘아바나와 살사’▲장재준 서울대 서어서문학과 강사의 ‘멕시코 시티와 프리다 칼로’ ▲양은미 한국외대 중남미연구소 HK 연구교수의 ‘리우 데 자네이루와 삼바 카니발’이 진행된다. 현재 시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에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각 강연당 선착순 70명으로 마감한다. 시 도서관사업소 관계자는 “앞서 지난 5~7월에도 한국외대 및 경희대와 함께 진행한 라틴아메리카 문화 기행 강좌의 음식문화 편도 많은 시민이 성원을 보내주셨다”라면서 “이번 강의를 통해 라틴아메리카에 대해 또 한 번 새롭게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21 용인시 다문화 한마당 축제’ 온라인서 실시간 열려 21.10.14 다음글 용인시, 공개 특강 ‘온라인 퇴근길 학당’ 진행 21.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