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홍철 교수, 2022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홍보대사 위촉 - 백군기 용인시장 “용인을 대표하는 레전드 스포츠 스타의 활약 기대”- 장 인자 2021-10-01 18:2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가 전 체조 국가대표인 여홍철 경희대학교 교수를 ‘2022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1일 2022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여교수는 1996년 아틀란타 올림픽 도마 종목 은메달리스트이자, 1994년 히로시마와 1998년 방콕에서 열린 아시안게임의 금메달리스트다. 현재 용인시 기흥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딸 여서정 체조 국가대표의 2020년 도쿄올림픽 동메달 획득으로 대한민국 최초의 부녀 올림픽 메달리스트라는 역사를 썼다. 여교수는 경기도체육대회가 본격 개최되는 내년 4월까지 홍보영상 촬영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할 계획이며, 경기도체육대회의 성화 봉송 주자로도 나설 예정이다. 여교수는 이날 용인시청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내년 4월부터 용인에서 개최되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면서 “경기도민과 용인시민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공개 특강 ‘온라인 퇴근길 학당’ 진행 21.10.08 다음글 용인시청 장하은 선수, 아시아 볼링 선수권 대회 출전 확정 21.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