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문화로 가는 길 모색을 위한 토크콘서트 개최 - 오는 10일 유튜브 생중계 진행…백군기 시장·박양우 전 문체부 장관 참여 - 장 인자 2021-09-07 22: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가 오는 10일 오후 2시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토크콘서트‘미래는 문화가 답이다, 문화로 가는 길’을 개최한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시민들과 함께 용인시의 문화 정책과 문화 사업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이야기하기 위해 마련, 박은선 문화 네트워크 혜윰 대표의 사회로 백군기 시장과 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석해 담론을 나눌 예정이다. 먼저 박 전 장관이 ‘미래문화산업-문화 시대와 지역문화’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이어 백 시장과 박 전 장관이‘용인시민과 함께 문화로 가는 길’을 주제로 논의할 계획이다. 토크콘서트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 문화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를 전망해보는 매우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유튜브로 생중계되는 만큼 많은 시민분이 함께 참여해 소중한 의견을 보내달라”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 청년 페스티벌 온라인으로 즐겨보세요” 21.09.09 다음글 용인시, 전국 ·경기도 문해교육 시화전서 우수 성과 거둬 21.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