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립합창단 <제4회 정기연주회> 개최 코로나19 극복기원,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 담은 음악회 용인인터넷신문 2020-11-10 20: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용인시립합창단 <제4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18일(수) 19시30분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Healing & Hope’라는 부제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모든 용인시민들에게 음악을 통해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서는 지금까지 용인시립합창단이 선보인 정기연주회와는 달리, 무반주로 진행되는 전통 현대합창 스테이지와 유명 뮤지컬 커버무대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하여 음악적 장르의 선호도에 관계없이 관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연주에서는 지난 제3회 정기연주회에서 용인시립합창단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민인기 지휘자가 다시 한 번 지휘를 맡았으며, 드럼, 베이스, 키보드 등 다양한 세션 연주가 함께해 더욱 풍성한 연주회로 꾸며질 예정이다. 코로나19의 극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제4회 정기연주회>는 전석 1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티켓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와 인터파크 티켓 또는 전화(031-260-3355/3358)를 통해 사전예매가 가능하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문화재단, 초등학생 대상 ‘온라인 가을 운동회’ 성황리 종료 20.11.11 다음글 용인문화재단, 연극 <늙은 부부이야기> 공연 20.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