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달 맞아 다채로운 온라인 프로그램 운영 - 용인시, 9개 공공도서관서 시민 문화갈증 해소 비대면 프로그램 개설 - 장 인자 2020-10-07 17: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도서관은 대한민국 문화의 달을 맞아 10월 한달 간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 해소에 도움을 주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중앙・동백・포곡・보라・남사・수지・기흥・죽전・상현 등 9개 공공도서관은 역사책 만들기 체험, 청소년들을 위한 경제강의, 진로 코칭 등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특히 4차산업 메이커 융합교육, 1인 미디어 유튜브 채널 만들기, IT과학교실 등 4차산업 시대를 준비하는 교육도 마련됐다. 온라인 음악회 ‘가을 음악, 듣는 나’, ‘영화 읽어주는 도서관’, ‘그림책 원예 독서’ 등 코로나로 인한 우울 극복에 도움을 줄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행사 별 참가자 모집이나 자세한 일정은 용인시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문화의 달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다채로운 감성을 채우며 슬기롭게 코로나를 극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20 용인문화재단 마티네콘서트, 10월 28일 개최 20.10.08 다음글 용인문화재단-용인시인재육성재단 업무협약(MOU) 체결 20.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