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red>시 아동-청소년 복지정책 내놔 2005-01-29 09: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친다. 시에 따르면 용인시 전체인구 65만여명중 아동인구 비율은 27%(17만5000여명)로 이중 보육아동은 1만4000여명으로 해마다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아동.보육정책사업비로 130여억원을 편성했다. 시는 올해 아동정책으로 소년소녀 가정의 자립능력 배양과 요보호 가정의 가정위탁 양육 지원을 위해 소년소녀 가정 및 가정위탁 양육가정 지원비 3200여만원, 아동양육시설 인건비 및 운영비, 퇴소아동자립 정착금, 시설아동 대학 입학금 등 아동 양육시설 5억5000여만원을 지원한다. 또 저소득층 지역아동이 열린 공간에서 학습, 문화, 급.간식 등을 제공 받을 수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1억2000여만원을 지원, 건전한 인격형성과 건강한 아동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결식아동 지원비 3500여만원으로 급식이 필요한 아동에게 연중 제공하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로봇 만들기, 마술배우기 등 다양한 아동문화교실을 확대 운영한다. 그리고 저 소득층 자녀 및 만 5세아의 보육료 32억4000여만원을 지원, 저소득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과 만 5세아 이하의 무상교육을 실시하고 셋째자녀 이상 보육료로 11억6000여만원을 지원, 저소득층과 셋째자녀 가정에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에 부합하는 사업을 실시한다. 게다가 보육시설 난방비 2억5000여만원, 보육기자재 현대화 사업비 7000만원, 교재구입비 4억원, 국공립 및 법인 등 정부지원 시설에 38억8000만원을 지원, 보육시설에서는 보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보육교사 362명에 처우개선비 및 복리후생비로 16억7000만원, 영아 및 장애아반 교사 특수근무 수당 등 7000만원을 지원, 보육교사들의 장기근속 및 전문화를 유도해 보육의 질을 높인다. 용인시 관계자는 "신갈.신봉지구에 시립어린이집을 신축해 공보육서비스를 확대하고 아동들이 만족할 수 있는 보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장기적인 아동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농업기술센터] 전통규방공예 무료 강좌 05.02.06 다음글 시립어린이집 위탁운영자 모집 05.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