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합창단’&‘라스트포원’의 매력적인 무대 시민을 위한 열린 공간 용인시청에서 열리는 무료 공연 장현주 2019-07-26 15: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용인문화 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오는 7월 31일(수) 12시 10분, ‘문화가 있는 날’에 용인시청 로비에서 <2019 정오의 문화디저트>를 시민에게 무료로 선보인다. ▲ 정오의 문화디저트 6월 공연사진2_크로키키브라더스 <2019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하반기에는 용인시 관내 4개의 합창단과 함께 비보잉, 퓨전국악, 재즈, 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7월 무대는 ‘맘마미아합창단’의 노래와 ‘라스트포원’ 비보잉 공연으로 꾸며진다. ‘맘마미아 합창단’은 2013년 11월에 창단한 여성 합창단으로 합창대회 수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2014년부터는 학교 등 다양한 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합창을 통해 다양한 곳에서 봉사 활동을 펼치며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본 공연에서는 추윤혜 지휘, 이은혜의 반주로 ‘도라지꽃’, 동요 모음곡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 정오의문화디저트_맘마미아합창단 ‘라스트포원’은 2002년 조성국 단장을 중심으로 창단한 비보이 크루로 각종 세계 대회를 석권했으며, 다양한 장르와 협업하는 등 창작성과 함께 예술성을 겸비한 팀으로 대한민국 비보이 문화의 우수성을 대표하는 팀으로 꼽힌다. 공연에 선보일 “La Show”는 라스트포원 만의 퍼포먼스와 연기, 마임, 비트박스가 어우러져 흥겨운 무대가 될 것이다.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문화가 있는 날’,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낮 12시 10분에 시민의 공간인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평소 공연을 즐기기에 어려운 시민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이다. 8월에는 ‘드림 싱어즈’와, 국악창작그룹 ‘뮤르’의 무대가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31-335-9773 장현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복합전시체험전 <모래랑 빛이랑>(용인포은아트갤러리 19.08.08 다음글 <그린콤마 뮤직페스티벌> 개최 19.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