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관내 민간 합창단에 매월 공연 기회 제공 매월 진행 ‘정오의 문화 디저트’에…매회 15분 내외 장인자 2019-03-07 03: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여는 ‘정오의 문화 디저트’에 관내 민간합창단을 초대한다. ▲ 정오의 문화디저트 공연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공연할 기회가 흔치 않은 관내 15개 민간합창단에 무대에 설 기회를 주고 문화생활을 활발히 하도록 돕기 위해서다. 첫 번째로 3월 27일 낮 12시 10분엔 50-60대 여성으로 구성된 용인고은여성합창단이 출연해 15분간 무대를 꾸민다. 시는 정오의 문화 디저트를 통해 시청을 방문한 시민들이 공연문화를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11월까지 무료로 선보일 방침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문화예술과(031-324-2063) 또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와 전화(031-260-3355/3358)로 문의하면 된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문화소외계층 위한 문화누리카드 신청하세요 19.03.13 다음글 공연장 대관료 50% 지원받을 예술인 추가 공모 19.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