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 문화유산’ 최신 정보 담은 증보판 발간 용인시, 178개 지정문화재 설명‧사진‧위치 담아 제작 장인자 2019-03-04 12: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관내 178개 지정문화재 및 향토문화재의 현황을 수록한 ‘쉽고 흥미로운 용인의 문화유산’ 책자 증보판 500부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발간 비용은 삼성물산의 문화유산신탁 지정 기탁금 1천만원으로 충당했다. ▲ 2019년 증보판 문화유산 지난 2015년 초판 발행 이후 문화재 지정·해제된 정보를 추가‧삭제하고, 문화재별 설명과 사진, 찾아가는 길 등을 현재 상황에 맞게 정리했다. 또 연혁 순으로 문화재를 나열하고 문화유산 분포 현황을 지도로 보여주는 등 시민들이 지역의 문화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시는 역사 교육자료로 활용토록 이 책자를 관내 초․중․고․대학교 등에 배부할 방침이다. 시민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용인시 관내 공공도서관 등에도 비치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증보판이 시민들이 용인의 역사‧문화를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공연장 대관료 50% 지원받을 예술인 추가 공모 19.03.05 다음글 용인문화재단, 1월 15일 2019년도 ‘문화예술공모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19.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