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할미성 농악보존회, 전국 농악경연대회서‘우수상’ 전통성과 예술성, 구성 등 호평...농림부 장관상 받아 장인자 2018-05-10 14:1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6일 전북 부안에서 열린 ‘제6회 전국 농악경연대회’ 에서 용인 할미성 농악보존회가 우수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 할미성 농악 보존회 부안 농악보존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7호로 설장고 명인이었던 고은 이동원 선생을 추모하는 경연으로, 25명 이상으로 구성된 전국 유명 농악팀 10개팀이 출전했다. ▲ 할미성 농악 경연장면 대회에서 용인할미성농악보존회는 상모놀이, 설장구놀이, 열두발 상모놀이 등 할미성 농악의 판 굿을 신명나게 펼쳐 전통성과 예술성, 구성 등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은 안산 웃다리농악보존회, 최우수상은 화성 농악보존회가 각각 받았다. 할미성 농악보존회 이두성 회장은 “회원 개개인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용인 할미성 농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단국대학교와 공동주최, ‘너와 나 우리 모두의 마음 나누기’ 공연 진행 18.05.22 다음글 예술가를 꿈꾸고 있는 장학생 모집, 5월 11일까지 18.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