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역사․미술 주제로 야간인문학 강좌 운영
중앙도서관서 5월10일~7월11일 100명 대상
장인자 2018-04-20 12:44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시는 중앙도서관에서 510~711일까지 시민들이 폭 넓은 주제로 깊이 있는 인문학을 접하도록 야간 인문학 무료 강좌 저녁밥 인문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심용환 역사N연구소 소장과 박용환 작가 등 2명이 역사와 미술을 주제로 각 4회씩 총 8회를 진행한다.

 

20180420214449.jpg

 

심용환 소장은 510~31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역사 너머, 오늘을 만나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한국의 굴곡진 근현대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무엇을 배우고 삶에 적용시켜야 하는지에 대해 풀어나갈 예정이다. 심 소장은 역사전쟁’ ‘단박에 한국사’ ‘헌법의 상상력등의 저서를 펴냈다.

 

철학과 미술의 만남을 모색하는 인문학 작가로 알려진 박홍순 작가는 620~711일 매주 수요일에 미술로 만나는 인문학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박 작가는 고야, 들라크루아 등의 미술작품을 매개로 촉발되는 인문학적인 사유방식을 들려줄 예정이다. 박 작가는 미술관 옆 인문학’, ‘저는 인문학이 처음인데요’ ‘미술로 뒤집는 세계사등을 저술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기 과정은 오는 24일부터, 2기 과정은 529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과정당 50명씩 선착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도서관 소식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 중앙도서관 031-324-3404)

댓글목록

용인인터넷신문 | 우17027 (본사)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 159 삼성 쉬르빌 107동 204호
제보광고문의 010-5280-1199, 031-338-1457 | 팩스 : 031-338-1458 E-mail : dohyup1266@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6.6.15 | 등록번호 경기 아00057호 | 발행인:손남호 | 편집인:장인자 | 청소년보호책임자:손남호
Copyright© 2004~2025 용인인터넷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