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가기 전에’ 이치현의 음악 콘서트 장춘란 2017-12-22 10: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12월 27일 12시 20분 용인시청 로비 1층에서 ‘정오의 문화디저트’를 진행한다. 이번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이치현과 벗님들’의 보컬과 작곡자로 1980~90년대를 풍미했던 인기가수 이치현의 무대로 꾸며진다. 1978년 TBC 해변가요제에서 인기상을 수여하여 데뷔한 그는 한국의 대표적인 그룹의 싱어로 자리매김하였고, 1991년 솔로 가수로 데뷔하여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이치현 이번 공연에서는 ‘집시 여인’, ‘당신만이’, ‘사랑의 슬픔’, ‘다 가기 전에’ 등 겨울에 어울리는 감성이 담긴 노래를 위주로 2017년의 대미를 장식할 수 있는 분위기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열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문화재단, 2018 용인의 예술을 열다 ‘신년음악회-행복의 나라로’ 개최 17.12.28 다음글 용인포은아트홀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 17.12.20